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에 다녀오다~ 회사에서 작년 한해 열심히 했다고 난생 처음 해외에 가게 되었다. 근데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는 세부라니?; 별로 기대도 없고, 꽁짜라니 걍 다녀오자란 기분으로 출발~ 그런데 이거... 날씨는 무쟈게 덥고, 밥은 맛없고; 귀찮은건 자~꾸 시키고; 하늘이 이뻐서 참고 왔다. 세부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딱 한가지 생각이 들었다. 좋은 풍경은 찍사를 가리지 않는다. 내가 찍어도 나름 이쁘잖?( -_);; 사진은 몇장 안되지만, 그래도 길어지니 숨겼( -_);; 더보기 회사서 트랙맨 하나 줏어온 김에 책상샷. 회사에 짱박혀 있던 트랙맨 휠마우스를 하나 겟 한 기념으로 무려 200만 화소 폰카로 찍은 책상샷--; (후진 디카는 본가에 짱박혀 있;; ) 더보기 이전 1 다음